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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탈모보다 더 스트레스받는 여성탈모, 원인알고, 예방법 실천으로 여성탈모방지
   

남성보다 더 스크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탈모

탈모하면 누구나가 중년남성을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 탈모환자 중 여성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 수는 10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그만큼 탈모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성탈모환자가 급증한 이유로는 경쟁사회 속에서 받는 심한 스트레스와 서구화로 변해버린 식습관,
심한 다이어트, 여성 호르몬 변화 등으로 다양합니다.

이러한 여성탈모의 증가는 탈모를 조기에 치료하지 못해 회복이 어려울 만큼
증상을 악화 시킨 후 탈모에 대해서 고민하기 때문 입니다 .
여성탈모는 남성 탈모처럼 이마가 넓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빠지는게 특징이기 때문에 초기 탈모증상을 자각하기 힘든 것도 있지만
머리카락이 평소 보다 많이 빠진다 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정수리 부위가 훤히 들여다 보일 때까지 방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은 임신과 출산의 시기를 겪게 되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이 이루어져 탈모가 진행되기도 하며,
굶는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면서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탈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탈모라고 판단되는 기준은

 

모발은 가장 외측부터 큐티클, 피질, 수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큐티클은 모발의 내부를 보호하기 위한 딱딱한 각질층을 말하며 7~8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발이 손상되기 시작하는 초기에는 큐티클이 부서지거나 벗겨지면서 모발의 윤기가 없어지게 되고,
손상이 점점 진행될수록 큐티클이 거의 없어지면서 보호막이 사라져 모발의 탄력과 힘을 잃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5~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범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자고 일어난 후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를 넘기면
탈모의 시작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여성탈모의 원인

여성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어도 안면 두피 모발의 경계선이 잘 유지되고,
앞이마로부터 1cm 정도는 정상으로 보이고 그 뒷부분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게 됩니다 .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점차로 머리가 많이 빠지고 뒷부분에 비해 정수리에 앞쪽 부위의 모발이
숱이 적고 가늘어져 있으면 유전에 의한 여성형 대머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성들은 탈모가 생기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탈모의 악순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그냥 방치해 둘 경우, 심리적인 위축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탈모 환자가 증가하는 주요한 원인은 유전적 원인 외에도 사회생활에서 오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 환경오염에 의한 외부 자극, 노령화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여성에게 발생하는 탈모는 면역체계 약화에 따른 원형탈모, 영양불균형에 의한 휴지기탈모,
호르몬에 의한 여성형 탈모가 대부분으로,
남성과 달리 여성 탈모는 대머리로 진행하지 않고 정수리부터 머리숱이 줄어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특히, 샴푸할 때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거나 옷이나 베개에 유난히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 있으며
가렵고 파마가 잘 나오지 않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핀이 헐거워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여성탈모 예방하려면,

여성의 경우 생리나 출산, 다이어트,
갱년기 등과 같이 호르몬의 변화가 큰 시기에 탈모 증상이 동반되곤 합니다.
대부분은 그 시기를 넘기면 탈모도 호전 되지만 지나친 무관심과 방치로 인해
회복되지 못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일주일에 서너 번 땀 흘리는 운동을 통해 두피 모공을 막고 있는 피지와 먼지를 제거해주면,
청결한 두피 상태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

 

♡ 탈모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콩, 검은깨, 찹쌀, 두부, 치즈, 미역, 다시마, 조개류, , 등푸른 생선 등이 있으며,
    반대로 탈모에 악영향을 끼치는 음식은 라면, , 커피와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등이 있습니다 .

자신의 모발 유형에 맞는 탈모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리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말릴 때는 드라이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자연 바람으로 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두피에 쌓여 있는 먼지를 바로 씻어 주는 것이 좋으므로 바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매일매일 5분씩의 두피 지압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도 두피 건강에 효과적 입니다
   또한 샴푸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으며 자기 전에 충분히 말려야 하고
   머리가 다 마르기 전에 묶는 것은 삼가 하는게 좋습니다 .

 

편식이나 과식 폭식을 자제하고 술이나 담배를 삼가는 것 역시 탈모 예방을 위한 방법들이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천버튼 꾸우욱 눌러주시는 센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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