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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원인] 골다공증원인, 골다공증 증상에 따른 좋은음식 및 예방법.

   
 

뼈는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변하는 장기로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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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서 30대까지 골밀도가 가장 높고 그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하다가
여성의 경우 폐경 첫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약해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이란 우리 몸의 골량이 감소하여 물리적인 강도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 뼈의 미세구조의 변화가 초래되어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골절에 이르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골절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대퇴부, 척추부, 요골부(손목골절)입니다.


이처럼
골다공증은 새로운 뼈를 생성하는 속도와
오래된 뼈가 퇴화되는 속도의 차이가 달라지면서 발생하는데,
뼈의 양과 질의 차이가 생기면서 뼈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국내 골다공증 진료 환자수는 2009년에 74만명으로 나타나
최근 4년간 연평균 13%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서구 선진국처럼 노인인구의 급증이 골다공증 환자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이지만
영양섭취의 불균형도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 환자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데, 노인층에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약물치료와 함께 해도 뼈 손실이 많이 진행되었기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은 발병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1차성 골다공증과
발병 원인이 명확한 2차성 골다공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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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 골다공증은 스테로이드 호르몬 과다복용, 갑상성 기능 항진증,
부갑상성 기능 항진증, 칼슘 섭취 결핍이나 비타민 D 결핍시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볼때 여성의 약 70% 정도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1차성 골다공증에 속하는데 이는 유전적 요인, 흡연, 그릇된 식습관, 칼슘이나 비타민 D 섭취부족, 운동 부족에 의한 골형성의 감소, 연령 증가에 따른 노화 등 많은 요인들이 조금씩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증상

남녀 구별없이 골다공증의 증상은 골절이 없는 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침묵의 질환이라고 합니다 .골량이 감소돼 나타나는 첫 신호가 가벼운 충격에 의해서 발생되는 손목 또는 척추골절입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손목골절, 고관절 골절, 척추골절로 나눌 수 있는데,
손목골절은 뼈가 매우 약한 상태에서 넘어지는 등의 약한 충격에도 발생하는데
손목골절은 수술치료에도 쉽게 뼈가 붙지 않습니다
.

고관절 골절의 경우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골절 후 6개월내에 사망할 확률이 10~30%에 이르고,  수술 치료로 회복에 9~12개월 걸리게 됩니다.
회복이 되더라도 골절이전의 건강상태로의 회복도 힘든게 고관절 골절입니다
.

척추골절이 되면 허리가 굽고 키가 줄어들게 됩니다.
심장, 폐 및 내부 장기의 압박으로 쉽게 숨이차며, 심부전 등으로 사망을 초래하게 됩니다.
소화기 압박으로 음식물, 위산역류, 만성변비 등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
결국에는 골다공증의 합병증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의 지장을 초래, 정신적 장애가 발생되며
사회격리 및 사망까지도 이르게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은

▶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칼슘의 흡수를 막는 커피나 몸 속 칼슘을 빼내는 나트륨,
    즉 짠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골다공증에 가장 효과가 있는 식품은 칡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 석류의 628배나 많은 칡이 골다공증에 매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노화방지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식품 중에는 칼슘과 비타민D도 꼽히고 있습니다 .
    이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해야 골다공증을 막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
    성인의 1일 칼슘 권장량은 800-1000mg이며, 폐경기 여성은 500mg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대개 우유2(칼슘400mg)과 멸치 반 접시(400mg), 시금치 반단(200mg) 종합비타민제
    1
(200mg) 치즈3(300mg)에 해당하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비타민D가 함유돼있는 대표적인 식품은 연어, 정어리, 고등어 등의 생선류와 
    뼈째 먹는 생선, 우유, 치즈, 달걀 노른자, 동물의 간, 말린 표고버섯 등으로 꼽힙니다.
    특히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에르고스테린은 햇볕을 받으면 비타민D로 변해 말린 표고버섯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만 잘쪼여도 체내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유제품, 계란노른자나 버섯 등의 식품에는 비타민 D가 함유돼 있지만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양은 극히 소량이기 때문입니다 .
    매일 약 20-30분 정도의 햇빛이면 충분한 비타민 D를 체내에서 만들 수 있는데
    대부분의 도시인들은 햇빛이 피부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태양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나 실내에서 햇빛을 쬐는 경우는
    비타민 D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

골다공증을 예방에는 운동 역시 중요합니다.
    운동은 뼈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 뼈는 이것을 자신을 향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최대한으로 골밀도로 높이고 자신을 방어하려는 습성을 갖게되면서 이것을 이용해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하는 걷기, 조깅과 같은 운동을 위주로 하면 햇빛을 받아야만 생성되는 비타민D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더욱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햇빛을 받으며 조깅을 하면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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