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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각 섬별 여행지 정보

    


롬복섬(Lombok Island)

발리에서 비행기로 20분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롬복섬은 발리만큼 유명한 휴양지는 아니나 발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또 다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곳은 윌리스 라인이 통과하는 지역으로도 유명한데, 이 라인을 경계로 하여 발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모습을, 롬복은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욕야카르타(Yogjakarta)

조크자카르타로도 표기한다. 메라피 화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기름진 평야에 위치하며, 해발고도는 115m이다. 마타람 왕국의 수도였으며 전통적 자바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무용과 가믈란 음악이 애호되고, 해마다 몇 차례 거행되는 왕궁의 축제에는 근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시는 자바인의 민족정신의 고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네덜란드 독립전쟁 때 공화국의 수도가 되기도 하였다.

주요산업으로는 바티크(사라사)와 금·은세공 등의 공예품생산을 비롯하여 피혁·담배·유지비누·설탕 등의 제조업이 성하다. 국립 가자마다대학·인도네시아 이슬람대학·인도네시아 조형미술 전문학교 등 각종 학교가 있는 학술도시이며, 국립도서관·박물관 등이 있다. 근교에는 보로부두르·프람바난 등 고대 자바의 귀중한 유적이 많아 인도네시아 관광의 중심지이다.

믄두트(Mendut)

자바섬의 요그야카르타(Yogyakarta) 시내에서 보로부두르(Borobudur) 사원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서 화려하고 장엄한 보로부두르 사원과 대조적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립 시기는 보로부두르 사원과 비슷한 8세기 중반 중부 자바에서 번영한 샤일렌드라(Silendra) 왕조 때나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사원 건물은 직선을 위주로 하여 지어졌다. 기단은 직사각형이고, 기단을 포함한 전체 사원의 높이는 26.5m이다. 사원 서남쪽에는 사원 입구까지 14단의 가파른 계단이 놓여 있다. 사원 내에는 자바 미술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되는 삼존불(三尊佛) 석상이 있다. 불상의 석재는 단단한 조면암이다.

이 사원은 특히 기단과 불당 안팎에 새겨진 부조벽화로 유명하다. 법당 정면과 좌우 삼면에는 높이 2.7m, 너비 3.5m의 대형 부조가 새겨져 있는데, 정면에는 관세음보살상이, 좌우에는 협시불을 거느란 다라관음상이 조각되어 있다. 불당 입구 좌우와 옆면 네 벽에도 여러 불상이 조각되어 있다. 입구 왼쪽에는 귀자모(鬼子母) 신상이, 오른쪽에는 야차(夜叉) 상이 있고 옆면 벽에는 각각 높이 2.5m, 너비 2.3m의 보살상 8구가 조각되어 있다.

타만 사리(Taman Sari)

크라톤(Kraton) 왕궁의 남서쪽에 인접해 있는 별궁으로 하멩쿠보노 1(Hamengku Buwono I)가 왕궁과 함께 세운 것이다. 타만 사리(Taman Sari) '꽃의 정원'이라는 뜻인데, 여러 개의 목욕장이 있어 '물의 왕궁'이라고도 불린다. 왕비나 후궁들이 사용하던 넓은 목욕장과 이를 둘러싼 복도, 왕실 전용 기도소, 물을 통하게 했다는 돌 침실, 흰 탑 등이 남아 있어 지난 날의 영화를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보로부두르

수많은 탑이 집합체를 이루었고 전체의 모양 또한 탑의 형상을 하고 있다. 천연의 구릉 위에 안산암(安山岩) 암석을 쌓아 올려서 구축한 것으로, 면적은 약 1 2000m2, 높이는 약 31.5m이며 2중의 기단(基壇) 위에 방형(方形)으로 5, 원형으로 3층을 건조하여 8층으로 하였고, 그 정상에 커다란 종() 모양의 탑을 덮어씌운 구조로 되어 있다. 불교세계의 어디에서도 그 유례(類例)를 찾아볼 수 없는 장대하고 복잡한 건축물이다.

불상(佛像) ·부도(浮彫) ·장식의 조각은 실로 훌륭하며, 그 수법도 매우 섬세하여 밀교(密敎)계 만다라(曼茶羅)와 닮은 고안법도 엿보인다. 거대한 화산으로 둘러싸인 쿠두 평원의 중앙에 위치하며 풍경이 아름답기로도 알려져 있다. 건립자가 누구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8세기 전반에 중부 자바에서 번영한 샤일렌드라 불교왕조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0세기 중엽에 정치 ·문화의 중심이 서부 자바로 옮겨가면서 점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1814년 영국의 총독이었던 T.라플스 통치시대에 그의 명을 받은 유럽인에 의하여 발견되어 반쯤 매몰된 탑이 발굴되었고, 그 조사연구가 진행되었다. 벽면에 석가모니의 일대기가 부조로 조각되어 있으며, 이 건조물의 보존운동이 유네스코의 지원하에 활발히 전개되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소노부도요 박물관(Museum Sonobudoyo)

크라톤(Kraton) 왕궁 광장의 서쪽에 있는 자바 양식의 건축물이다. 1935년 네덜란드의 설계자에 의해서 세워졌는데, 중부 자바 지역의 사원에서 모은 8~10세기의 석상이나 청동기, 왕가의 무기류, 낡은 와양 인형, , 가믈란 악기를 비롯하여 역사적 가치가 있는 귀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안의 정원에는 힌두교 사원의 모형이 놓인 야외 전시장도 있으며, 건물 주위에는 불상 등이 있다.

 

욕야카르타 중앙시장

말리오보로(Malioboro) 거리에 면하고 옛 대통령 관저 맞은 편에 있는 욕야카르타 최대의 시장이다. 사람이 간신히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길 양편에는 과일, 채소류, 육류, 향신료 등의 식료품 외에 바티크 등의 민예품, 의류, 잡화에서 보석, 전기제품까지의 물품을 파는 노점상들이 들어서 있다.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려 활기가 넘친다.

 

 

욕야카르타 크라톤 왕궁(Kraton Yogyakarta)

면적은 14㎡이다. 말리오보로 거리(Malioboro street) 남단에 있는 넓은 왕궁 광장의 남쪽에 위치한다. 전통적인 자바 건축양식의 건물이다. 1755년 하멩쿠보노 1(Hamengku Buwono I)가 건립한 것으로, 왕궁 주위를 높이 5m, 두께 3m의 흰 외벽이 둘러싸고 있다. 욕야카르타를 통치한 역대 술탄의 궁전이었으며, 현재는 욕야카르타 특별지구의 지사이기도 한 하멩쿠보노 9세가 거주하고 있다. 궁전은 7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기 특색 있는 건물이 늘어서 있다. 그 일부는 일반에게 개방되어 역대 술탄의 왕궁 안에서의 생활상을 보여 준다.

 

프람바난 사원

자바 건축의 정수로서 오파크강 부근 메라피화산 북쪽 기슭에 있다. 시바 신앙이 자바의 국교로 되었던 시기의 유구(遺構)로서, 보로부두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러 사원 가운데서도 10세기 무렵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로로존그란사원이 대표적이다.   이 사원은 한 변이 222m인 정사각 모양의 단이 중원(中苑)을 이루고, 그 위에 사방 110m인 내원(內苑)의 단이 올려져 있다. 내원에는 8개의 당()이 설치되어 있다. 사원의 중심은 높이 47m의 첨탑이 있는 시바당인데, 양옆에는 높이 23m인 브라마당과 비슈누당이 자리잡고 있다.   시바당은 한 변이 34m인 정사각 모양의 2중기단 위에 계단식 피라미드 형태로 솟아 있다. 기단에는 사자·원숭이·토끼·사슴 등의 동물들이 새겨져 있다. 당의 주실에는 3개의 시바신상이 안치되어 있고, 벽면은 나선·아라베스크 등의 무늬로 꾸며져 있다. 당의 지붕은 피라미드 형태의 4층으로 되어 있고, 당의 바깥쪽을 둘러싼 회랑 벽면에는 《라마야나》의 42장면이 부조로 새겨져 있다.

이 밖에도 부근에 8세기 무렵 건조된 카라산·사리사원 등이 있어 개화한 힌두-자바문화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1991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자카르타(Jakarta)

네덜란드의 식민지시대(1949)에는 바타비아라고 하였다. 동남아시아 제1의 대도시이며, 행정상() 자카르타 수도 특별지구를 형성한다. 시가는 북쪽의 리웅강() 하구에서 남쪽으로 약 25km에 걸쳐 뻗으며, 해발고도는 낮아 도심에 있는 기상대 자리가 8m이다. 연평균기온은 26.9 로 연교차가 1 에 불과하며, 1월과 2월에는 20 이하가 되는 날도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1,755mm 2/3 124월의 우기에 집중하며, 저지대에서는 홍수를 일으키기 쉽다. 습도는 1년 내내 높다.

자카르타는 16세기 경에는 서부 자바의 파자자란 왕국의 영토였으며, 당시 리웅강 하구에는 특산물인 야자(칼라파) 열매를 적출하는 순다 칼라파라고 하는 항구가 있었다. 이 항구는 1527년 서(西)자바의 강력한 이슬람교국 반탐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자야카르타(Jayakarta:승리의 도시)라고 개명되었다. 16세기 말 자바에 진출한 네덜란드인은 지리적 위치가 뛰어난 점에 주목하였다가, 마침내 초대 동인도 총독 쿤(Coen)은 리웅강 하구에 성채를 건설하고 운하를 만들어 시가를 건설하였으며, 지명도 바타비아라 명명하여 동인도 제도에서의 네덜란드 식민 세력을 위한 최대 거점으로 삼았다.

그후로 이곳은 군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으로서 번영하였으며, 19세기에는 시가가 차차 남쪽으로 확대되고, 리웅강 하구의 동쪽에는 탄중프리오크가 근대적 설비를 갖춘 외항으로서 건설되었다. 자카르타는 산업적으로는 거대한 소비도시지만, 근교에 외국자본의 원조에 의한 방직·식품·전기기계·약품 등의 근대공업이 일어나고 있다. 또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한 육··공의 교통로도 잘 정비되어 동남아시아의 일대 중심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무역의 절반은 자카르타를 통하여 행해진다.

자카르타는 또한 문화의 중심이며, 인도네시아대학을 비롯하여 각종 학교와 연구기관이 있다. 시는 관광대상이 많으며, 대통령 관저·독립광장·높이 137m의 독립기념관(꼭대기는 35 kg의 순금으로 된 불꽃 모양을 이루고 있음()바타비아성의 유적·박물관·어시장·공화국 방송국·영웅묘지와, 하구 근처의 구시가지, 전후에 만든 남부의 크바요란새 주택지, 10만 명을 수용하는 근대적 경기장, 남동 16 km 지점에 신설된 라그난 동물원, 남쪽 60 km 지점에 있는 보고르 식물원, 이슬람교 사원과 로마가톨릭 성당 및 개신교 교회(17세기) 등을 볼 수 있다.

자카르타는 동남아시아의 전형적 복합도시이며, 주민의 종족 구성은 역사적으로 복잡하다. 외래민족인 유럽인·중국인·아랍인·인도인 등 외에 섬에 따라 언어와 문화를 달리하는 말레이계 각 부족이 내주(來住)하여 저마다 집단거주지를 형성하였다. 또 이들은 도시기능과 결부되어 하구 부근의 저지에는 상업 지구, 남쪽에는 정치·문교교육 지구 및 주택 지구가 전개되는데, 한길의 근대적 도시경관과는 대조적으로 뒷길에는 원주민이 밀집 거주하는 농촌적 경관을 보이며, 양쪽 사이에는 생활수준의 격차도 현저하다. 또한 전후의 폭발적인 인구증가(1944년 말의 인구는 85)는 시민의 생활격차를 더욱 조장하였다. 수카르노 정권 이후 시가의 근대화에 주력하여 도심부와 새 주택 지역에서는 건물과 도로가 새롭게 건설되었으나 시 전체에는 미치지 못한다.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Indonesia)

므르데카 광장 서쪽에 위치한다. 인도네시아 최대의 역사박물관으로 1962년 네덜란드에 의해 건설된 것이다. 정면 광장에 코끼리 청동상이 놓여 있으므로 '코끼리의 집'이라고도 한다. 자바 직립원인의 두개골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유명하다그외 선사시대 이래의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에 관련되 방대한 컬렉션이 진열되어 있는데, 특히 중국 당·명대 및 타이·베트남 등지에서 수집된 도자기가 유명하다. 인도네시아 각지의 특산품, 미술공예품 등도 진열되어 있다.

 

모나스 국립기념탑(Monumen Nasional)

1945년 인도네시아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자카르타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높이는 137m이고, 꼭대기에 35kg의 순금으로 도금한 불꽃 조각이 빛난다. 1961년 수카르노(Sukarno) 대통령 집권 때 만들기 시작했다. 탑 내부에는 선사시대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인도네시아 역사를 해설한 역사박물관이 있다. 엘리베이터로 지상 115m의 전망대에 오르면 탑 주변에 있는 대통령 관저나 국립 이슬람사원 및 남쪽에 이어진 산들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므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국립기념탑(독립기념탑)의 사방을 에워싼 광장이다. '므르데카'란 독립을 뜻하는데, 독립기념탑의 입구가 있는 북쪽 고원에는 인도네시아 독립의 영웅 팡게란 디포네로고의 상과 55기의 분수가 있는 연못 등이 있어 시민의 휴식처로 애용되고 있다. 광장 동쪽에는 감비르역이 있고, 남쪽에는 국제견본시 자카르타 페어장과 유원지 타만 리아가 있다. 광장 주변에는 대통령 관저와 이슬람 사원, 국립중앙박물관, 정부 청사 등이 있다.

 

보고르 식물원

자카르타 남쪽 60km, 차로 약 1시간 지점의 도시 보고르에 있는 식물원이다. 시의 중심부에 있는 네덜란드 통치시대의 총독 관저에 이웃해 있는데, 1817년 창설된 약 110ha의 부지 내에는 세계에서 모은 1 5000여 종의 식물이 있다. 그중 가장 볼 만한 것은 직경 2m나 되는 세계 최대의 꽃 라플레시아인데, 수면에 떠 있는 이 거대한 꽃잎 위에는 어린이 한 명 정도는 거뜬히 올라갈 수 있다.

 

수라바야 거리(Jalan Surabaya)

일명 '골동품거리' 또는 '도둑시장'으로 불리는 거리이다. 1~2칸 정도의 작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대부분이 골동품 상점이지만 다른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동화 속에 나오는 낡은 램프나 장신구 등을 팔고 있어 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와양 박물관(Wayang Museum)

자카르타 역사박물관 맞은편에 위치한다. 예전에 프로테스탄트 교회였던 건물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와양 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믈란 악기와 아시아 각국의 전통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2층에서는 와양 인형극을 실연하는 작은 홀도 있다.

 

자카르타 역사박물관(Jakarta History Museum)

네덜란드 통치시대의 관청지역인 코타(Kota)에 있다. 1627년에 세워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건물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네덜란드 통치시대의 역사를 알아보는 데 가장 알맞은 곳이다. 내부에는 당시의 총독이 애용한 기구와 세간, 회화, 옛 지도 등이 진열되어 있는데, 특히 총독의 초상화와 중국에서 건너온 도자기 등이 볼 만하다. 건물 정면 광장에는 16세기에 사용된 포르투갈제 대포가 놓여 있다.

 

타만 미니 인도네시아 인다(Taman Mini Indonesia Indah)

면적은 약 100ha이다. 자카르타 시내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20km 지점에 위치하며 문화에 기반을 둔 레저 지역이다. 수하르토(Suharto) 대통령의 부인 티엔(Tien)이 제안해서 만들었다인도네시아 27개 지방의 전통적인 민가, 사원 등이 전시되고 있어서 각지의 다양한 문화와 풍속을 알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인도네시아 박물관, 우표박물관, 쇼핑 센터 등이 있다. 공원 내부를 일주하는 증기기관차나 마차, 보트 등이 있고 가운데에 자리 잡은 연못 안에는 인도네시아의 여러 섬들을 그대로 축소한 모형이 있는데, 로프웨이를 타고 이것을 내려다보면 재미있다.

 

타만이스마일마르주키(Taman Ismail Marzuki)

자카르타의 문화·예술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야외극장을 포함하여 5개의 극장, 전시관, 미술학교, 천문관 등이 있는 문화센터이다. 와양(wayang)·오란 등의 전통예능에서부터 재즈콘서트, 연극, 영화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파사르(Pasar)

파사르 부룽은 새시장인데 전국에서 온 다양한 열대 조류들이 매우 흥미롭다. 파사르 스넨은 식당을 포함한 일반 노점상들이 들어서 있는 곳인데 항상 많은 사람들로 복잡하다. 관광객들이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이 찾으며, 싼 값에 다양한 열대 과일을 팔고 있다.

 

프르마이 난초원

면적은 3.5ha이다. 자카르타의 서쪽에 위치한다동남아시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난초화원이다광대한 정원에는 각처에서 모은 난초가 종류별로 분류·재배되고 있다. 내부에는 발리나 수마트라 등 각 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본떠 만든 가옥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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