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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증후군인 등교거부증의 원인 및 해결방법 알아보기

  
   매 학기마다 반복되는 일상

 


매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이면 아침마다 배를 움켜 쥐거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다고 호소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더러는 이불 속에서 끙끙거리면서 뒹굴거나 마지 못해 일어나도 화장실에서 시간을 끌다 결국 아파서 학교에 못가겠다고 하소연하기도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꾀병이 아니라 진짜 병으로 이른바 '새 학기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학 동안 마음대로 지내다 학교에 가서 종일 앉아 있을 생각을 하니 싫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데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 등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부담까지 겹치면서 신체적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새학기 증후군인 등교거부증

 


즉 새 학기 증후군이란 아이가 학교에 처음 입학하거나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됐을 때 적응하지 못하고 심리적/육체적인 이상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체 초등학생의 30%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은 ''등교 거부증'' ''분리불안장애”' 가 있습니다.  '


등교거부증은 '이별불안장애(separation anxiety disorder)''라고도 하는데 학령기 아동의 3-5%에서 나타나며 여자 아이들에서 조금 더 많이 나타납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할 때 일시적인 불안반응을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등교거부증은
유아기 때부터 수줍고 무서움을 많이 타고 기질적으로 행동이 억제되었던 아동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초기 증상으로는 교사와 급우들에 대한 막연한 불평을 늘어놓고,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도한 학교에 갈 시간이 다가오면 불안해하거나 공포에 질리기도 합니다.

때로는 난폭해지거나 숨거나 도망을 가기도 합니다. 억지로 등교한 후에도 조퇴를 하거나 양호실에 가는 일이 많으며  모호한 신체증상을 많이 호소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호한 신체증상은 꾀병이 아닌 면역력 저하..?

 


간혹 아이가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며 등교를 거부하는데 대부분 부모는 꾀병이라고 판단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칫 아이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아이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방학 내내 집안에서 생활한 아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단체 생활하는 아이들은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두통이나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은 물론 집중력 저하나 배탈, 설사, 두통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새 학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는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부모의 관심 어린 칭찬과 대화를 통해 아이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아프고 의욕이 없는 아이는 봄나물, 과일, 양질의 단백질로 영양을 보충하고 홍삼, 비타민 등을 섭취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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