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입냄새] 주위사람을 멀리하게 만드는 입냄새 원인, 입냄새 예방법은
   

 



주위사람들을 떨어지게 만드는 입냄새.. 구취...

누군가와 이야기를 할 때 나도 모르게 인상을 쓰거나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에게서 나는 입냄새 때문인데,
이런 상황이 자주 나타난다면 참으로 곤욕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입냄새는 타인뿐만이 아닌 본인에게도 고민이 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구취를 오래 방치해 두면 정신적인 위축감을 야기할 수 있으며, 또한 구취는 대인관계 시에 상당한
결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고 두었다가는 주위에 아무도 안 남게 되는 불상사(?)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취는 단순히 양치를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다른 질환에 의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 등 그 원인이 다양합니다.

구취 환자들의 경우, 말할 때 입에서 냄새가 날까 봐 입을 가리거나 소극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오래 되면 대인기피증은 물론, 우울증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은...

입냄새는 주로 충치나 치주염, 구강위생의 불량, 노후화 된 보철물과 같은 치과질환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충치나 치주염이 문제가 되면 치과를 찾아 치아나 잇몸을 치료해야 합니다.

또 구강위생이 불량한 경우에는 식사 후 바로 칫솔질을 하고 치아 뿐 아니라 잇몸과 혀를 닦아주면 좋아집니다.
노후화 된 보철물은 새로운 보철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칫솔질도 잘하고 정기적으로 스켈링도 꼬박꼬박 했는데 입냄새가 심하다면
코나 목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갑자기 생긴 구취는 축농증이나 비염과 같은
이비인후과질환인 경우가 많습니다.

축농증이나 비염은 콧물을 동반하는데, 비염의 경우 코막힘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을 하게 됩니다. 구호흡을 많이 하면 입안은 건조해지고 세균번식이
더 활발해지면서 입냄새가 쉽게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

게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喉鼻漏)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콧물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역한 냄새를 생성하는데 이 역시 입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입냄새 예방은 어떻게...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구강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양치질을 하고 치아 뿐 아니라 혀까지 닦아주도록 합니다.
입냄새는 치아보다 혀에서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

 

치실을 이용해 치아 사이의 치석이나 세균을 제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하면서 아울러 입 속 세균억제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성분이 있는 홍차나 녹차를 자주 마셔 입과 목을 깨끗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

 

황을 다량 함유한 식품 섭취를 지양하고 저지방과 충분한 탄수화물 함유 식단을 짜서 식이 조절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시중에서 시판되는 구강 청정제도 구취제거에 효과가 있지만 구강 청정제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이 구강 내 보호 물질을 녹여서 세균침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너무 과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구취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박하차를 즐겨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보통 식후에 커피를 자주 마시기 쉬운데,
커피는 입안을 마르게 하고 잔류물을 남겨 구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천버튼 꾸우욱 눌러주시는 센스 !!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