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9급공무원시험경쟁률, 2012년9급공무원채용일정.

2011년9급공무원시험경쟁률, 2012년9급공무원채용일정.

   

2011년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공채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1,644명,
그 중 행정직 합격자는 1,462명이었는데요..

공무원의 채용은 공개경쟁시험을 원칙으로 매년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 9급 공무원시험 평균 경쟁률은 82.2대 1을 기록해 세 자리 수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 !!!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네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9급 공무원에 대한 전체적인 사항을 정리를 한번 해볼까 해요..

 

2011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총정리

지방직 공무원은 응시하는데 있어 거주 지역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원서접수시 각 지역별 경쟁률에 따라 수험생들의 눈치경쟁이 치열한 시험이기도 합니다.

 

                   

1.지방직 9급 선발인원 변화

2011년 지방직 9급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지난해에 비해 채용인원이 줄어든 지역도 있지만,
전체 인원수는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죠..

그 중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1천7명) ▲경북(511명) ▲경남(429명)순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대전(60명) ▲인천(72명) ▲울산(80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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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쟁률, 전반적 하락세

채용인원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경쟁률은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추세를 보였는데요..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인천(84.5대 1) ▲대전(84.4대 1) ▲광주(49.9대 1) 순으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인천시는 올해 선발인원이 적어진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경쟁률은 낮아진 편이지만,
지난해 경쟁률이 높았던 지역 대부분은 올해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는게 보이죠..

 

                         

3. 합격선 큰 폭으로 하락

2011년 지방직 시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합격선입니다.
2008년 이후 계속 높아지는 추세이던 합격선이 올해 처음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지역마다 평균 합격선이 큰 폭으로 떨어진게 보입니다.

특히 합격선이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강원(85.5점→75점) ▲충북(87점→77점) ▲경남(86.5점→77점) 순으로 평균 합격선이
최대 10점 이상 떨어진 곳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올해 시험 가운데 특히 어려웠던 국어의 점수 하락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4. 지방직 9급 시험 과목별 출제 경향은?

수탁제 실시 3년째에 접어들면서, 지방직 특유의 지엽적 문제는 많이 줄어든 추세지만
여전히 세세한 항목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돼 국가직과 지방직 사이의 변별력을 유지하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2012년 국가공무원 시험일정

9급 공채는 2월 1∼8일 원서접수,

4월 7일 필기시험, 9월 4∼8일 면접, 9월 28일 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원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접수 가능하고 원서접수기간과
마감 다음날부터 휴일을 포함한 7일간은 취소가 가능합니다.

행안부는 '2012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안)'을 오는 10일 부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한다고 합니다.

시험별·직렬별 선발예정인원 등을 포함한 최종 확정된
<2012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은 2012년 1월 2일 행안부 홈페이지(www.mopas.go.kr)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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