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고민1위, 한국노인문제, 노후대비책, 노인고민대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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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고민1위

 

통계청의 `2011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초등학교 졸업 이하 60세 인구 중 43.2%는

노인이 경험하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난을 꼽았습니다.

대학 졸업 이상 60세 인구의 응답률(25.3%)보다 1.7배 높은 수치입니다.

이어 건강문제 40.5%,

소일거리 없음 4.7%,

외로움ㆍ소외감 4.3%,

무직 또는 고용 불안정 2.3%,

노인복지 시설 부족 1.7%이었습니다.

대졸 이상 노인인구가 겪는 어려움으로는

건강문제가 40.5%로 가장 많았으며,

경제적 어려움, 경로의식 약화(8.1%),

소일거리 없음(7.7%),

무직 또는 고용 불안정(7.6%)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졸 이상 노인은 80.5%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했다고 답했으나
초졸 이하는 이런 응답이 38.6%에 그쳐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후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초졸 이하 노인 중 앞으로 준비할 계획인 사람은 7.8%에 불과했습니다.
58.5%는 준비 능력이 부족하다, 28.7%는 자녀에게 의탁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노후에 자녀와 같이 살겠다는 비율은 대졸 이상보다는 초졸 이하 노인에게서 더 많았는데,
초졸 이하 노인은 31.9%, 대졸 이상 노인은 21.8%가 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현재 자녀와 함께 사는 비율은 대졸 이상 노인이 39.4%로 초졸 이하 30.6%보다 더 많았습니다.
자녀와 동거 이유로는 대졸 이상 노인은 자녀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34.2%로 가장 많았는데,
초졸 이하 노인은 본인의 독립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응답이 47.2%로 대비를 이뤘습니다.

 

 

 

은퇴설계.. 즉 노후준비를 혼자서 하기위해서는, 시간적, 금전적 계산이 쉽지가 않습니다.
몇살'까지.. 어떻게 준비하고.. 몇살부터는 어떻게 자산을 운용해야 노후에 쪼들림 없이
살수 있는지 계획을 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금융멘토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은 지금부터 재무설계를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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