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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항공,비행기 여행주의사항, 임산부 여행시기는
   

 임신부항공,비행기 여행주의사항, 임산부 여행시기는

 

 여행은 좋아하는데, 몸이 무거워 여행을 가지는 못하겠고,,

주위에서는 이곳이 좋더라.. 저곳이 좋더라라고 얘기는 하고.. 애기 낳으면 더 못갈 것 같고..

참 많은 이유로 임신부에게는 여행이란 단어하고는 친하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주의사항만 잘 숙지한다면 여행하는데 큰 무리없이 다녀올수가 있습니다.

 

임신부는 일반인들보다 쉽게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여행 중 적절하게 수분을 보충해주고, 자주 쉬어줘야 합니다.

여행지 근처에 큰 병원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이상 증세가 있을 시

즉시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임신부가 안전하게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와 조산 위험이 있는 말기를 제외한 임신 13주에서 28주 사이인데,

임신 28주 이후에는 고혈압이나 정맥염,
조산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치태반, 습관성 유산, 임신중독증 등을 가진 고위험 임신부의 경우는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여행은 단태아를 임신했다면 36주까지 가능합니다.

높은 고도에서 비행기 내 압력이 낮아지는 경우에도 태아의 헤모글로빈은 특수해

산소공급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빈혈이 있거나 혈전정맥염을 앓았던 적이 있는 경우 탑승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운항 중 노출되는 방사선량도 임신부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공항 보안 검색대의 방사선 노출 역시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검색대 통과 없이 손이나 검색막대를 이용해 검사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내에서는 정맥염을 방지하기 위해 매 30분마다
일어나 걷고 발목의 관절을 펴고 구부려줘야 합니다.


탈수는 태반의 혈류를 감소시키고 혈액을 농축시켜서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양의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여행 중에는 음식물로 인한 식중독을 주의해야 하는데, 조리되지 않은 고기나 생선을 먹지 말고,

의심스러운 물은 끓여 마셔야 합니다.

 

식중독으로 탈수가 생겼을 경우 끓인 물 등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하며,

식중독 치료를 위해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
임신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습니다.

 

  
 


[
항공 여행을 하는 임신부를 위한 중요 Check 사항]
· 비행기의 맨 앞줄의 복도 좌석은 공간의 여유가 있어 임신부에게 편안하고,

  중간지역의 날개위의 좌석은 부드러운 탑승감을 줍니다.


· 임신부는 정맥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류가 안정된 비행기 내에서

  30분마다 일어나 걷고 발목의 관절을 펴고 구부려주어야 합니다.

· 탈수는 태반의 혈류를 감소시키고 혈액을 농축시켜서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임신부는 비행기 여행 중 많은 양의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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