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연봉, 국내 상장 기업사 임원월급, 임원연봉순위

 

임원연봉, 국내 상장 기업사 임원월급, 임원연봉순위 

 

기업의 별이라는 임원… 달기가 어려운 만큼 임원을 달게되면

보수에서부터 대우까지 확 달라지게 됩니다.

 

국내에 있는 그룹사 등기임원 가운데

삼성그룹의 임원이 최고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기업 기준으로도 삼성전자의 임원 보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사기관 : 기업분석 전문업체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

조사제목 : 2010년,2011년 국내 매출 1000대 상장기업 등기임원 보수 및 임원보수율 분석

발표일자 : 2012년 5월 21일

조사방법 : 등기임원 보수는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내용을 기초로 분석

임원보수율은 매출 대비 등기임원 1명에게 지급한 보수 비율

.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삼성그룹 계열사 등기임원 평균은 20억 7730만 원으로 가장 높고,

SK그룹 14억 3680만 원, 현대차그룹 10억 600만 원,

두산그룹 9억 7340만 원,

한진그룹 9억 2170만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기업 등기임원 상위 20위 기업에는

삼성전자(109억 원)

삼성SDI(35억 3800만 원),

삼성테크윈(23억 3000만 원),

삼성물산(23억 2100만 원),

삼성엔지니어링(19억 350만 원),

삼성중공업(18억 2400만 원) 등 삼성그룹 6개사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2011년 1000대기업 등기임원 보수는 매출 규모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매출 1조 원 이상~10조 원 미만 기업은 평균 7억 6650만 원을 받았고,

5000억~1조원 기업 4억 40만 원,

1000억~5000억 기업 2억 592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000억 원 미만 기업은 2억 1020만 원으로,

10조 원 이상 기업 15억 3280만 원에 비해 13억 2260만 원이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