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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 무료, 대학등록금 없는 나라

 

 

2017년 대학등록금 순위로 검색하면 대학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교로

명지대가 나옵니다.

전국에 소재한 251개 대학교 중에서

신입생 입학금 88만원을 더해서 첫해 학비로 999만원이 나오는것으로

대학 알리미에 뜨고 있습니다. (2016 8 )                         

 

 

 

 

명지대를 이어서.. 2위는 을지대 본교 그리고 신한대 본교로

등록금이 900만원대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다음이 한국 산업 기술대학교 본교

그리고 연세대학교 본교 그리고 중앙대학교 제2캠퍼스, 인제대학교 제2캠퍼스,

신한대학교 제2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본교, 추계 예술대학교 본교 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기술대학교부터 추계예술대학교 까지 850만원에서 900만원 사이입니다.

 

 

 

대학 등록금이 가장 낮은 대학은 짐작하시겠지만 방송통신대 입니다.

73만원입니다.

중앙 승가대학교가 176만원

영산 선학대학교가 200만원

광주 과학기술원이 206만원

서울 디지털 대학교가 209만원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학등록금이 높다 보니 대부분의 청년들은 꿈을 안고 사는 대신에

학자금 대출로 인한 빛을 안고 살게 됩니다.

 

 

 

 

매년 평균 대학 등록금이 668만원이라고 하고

등록금에 생활비, 그리고 주택비용까지 .. 대학을 졸업할때까지 사용하는 돈은

평균적으로 8 5백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등록금을 낼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국가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게 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할 때는 이미 빚을 진 상태이기에

빚을 갚기 위해서 취업후에 대출 상환금으로 월급의 50%가까이가

대출금을 갚아야만 하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사회생활,, 부푼꿈자기개발은 다른 나라 얘기가 되는 거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대학등록금 없는 나라가 있습니다.

 

 

 

미국안에서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무상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주는

테네시, 오리건, 미네소타주 등 3개주에 달한다고 합니다.

켄터키 주 또한 시행하려는 움직임이며, 미국내 다른주 또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 또는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를 돌아보면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등

대부분의 유럽 나라들은 대학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학등록금 무료만해도 감지덕지한테 주택보조금이나 교통비/생활비까지 지원해주고 있다고 하니

정말이지 공무만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닐까요..

 

 

 

해외 유학생들에게는

미국의 경우는 가정의 재정상황에 따라서 재정보조 및 장학금을 주고 있는데

독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등의 5개 나라는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대학등록금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나라로 유학을 가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신 생활비는 자비로 해결을 해야 하는데..

 

실제 독일에서 1달 생활하는 생활비나..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생활비를 비교하면

독일에서 생활하는 생활비가 더 나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학등록금.. 매학기 몇백만원식의 대학등록금.. 매년 천만원대 가까운 대학등록금..

이것까지 감안을 하면 .......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유학을 가는 곳은 미국이죠

미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유학가는 곳은 어디일가요..?     독일이라고 하네요.  아이러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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