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결혼 조건, 여자 신부감 신랑감 직업 순위

남자 결혼 조건, 여자 신부감 신랑감 직업 순위

 

듀오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2016년 이상적 배우자상을 조사했는데. 결혼 1순위가  신랑감 신부감 의 성격으로 나왔습니다.    전국 25살이상 39살 이하 미혼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결혼 1순위 남자 / 여자 결혼조건으로 남자의 경우 성격 -> 외부 -> 가치관 순으로 여자의 경우 성격 -> 경제력 -> 직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을 하려는 나이대 즉 결혼 연령대로 남자가 34.7살 여자가 33.6살로 나왔는데 통계청에서 발표한 초혼 연령인 남자 32.6살과 여자 30살보다 약간 높은 걸로 나왔습니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쪽은 연봉 5천만원이상인 고소득쪽이고 여자보다는 남자가 결혼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학력이 높을수록 결혼을 하려는 의지 또한 강하다는걸 볼 수가 있습니다.   남자가. 또는 여자가 이정도는 벌었으면 좋겠다는 이상적인 연봉은 2015년도의 경우는 여자의 경우 남자가 5천 4백만원 정도의 연봉이면 좋겠다라고 남자의 경우 여자가 4천 6백만원저오 벌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습니다. 2016년도는 남편 연봉이 4천 9백만원 아내 연봉이 4천 2백만원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네요. 월급으로 보면 남자는 358만원 여자는 308만원을 벌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인 배우자 나이대로는 남자는 3살에서 4살 연하의 여성을 여성은 3살에서 4살 연상의 남성을 가장 이상적인 배우상으로 생각하고 있고. 나이대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답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직업을 살펴보면 공무원/공사.. 의사/약사  일반 사무직 그리고 교사 금융직 순이며 학력은 4년제 대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반면에 결혼을 하는데 있어 학력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