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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MBA평가순위, 글로벌 MBA 랭킹 2012(Global MBA Rankings 2012), 세계경영대학원순위


 


발표기관 : 영국의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

발표일자 ; 2012 1 30


파이낸셜타임즈(FT)

매년 1월 세계 풀타임 MBA, 매년 10월에는 파트타임 EMBA를 평가해서

그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사기관에서 발표하는 랭킹에 비해 MBA 졸업 이후의

커리어 및 연봉 상승률 등에 높은 가중치를 두는 순위 산정방식으로 인해서

MBA 평가시 사용되는 빈도수가 다른 조사기관에 비해서  인용되는 빈도수가 높은

평가기관입니다.

 

FT가 발표한 '글로벌 MBA 랭킹 2012(Global MBA Rankings 2012)'에서

성균관대 비즈니스스쿨(SKK GSB)66위로 국내에 소재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글로벌 MBA 랭킹 100위 안에 랭크되었습니다.

 

2011년도에 KAIST MBA 99위를 기록한 후

국내 대학이 풀타임(전일제) MBA과정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 비즈니스스쿨은 졸업생들의 연봉 등을 토대로 평가한

'졸업생평가(Alumni recommend)'에서는 99위를 차지하였으나

투자 대비 효과 54, 승진 정도 48, 연봉 상승률 58,

경력개발 지원 35,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률 97%

졸업이후의 취업 성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1위부터 3위까지는 MBA 강국인 미국 대학들이 랭크되었는데,

1위는 2011년도 평가에서 4위를 차지했던 스탠퍼드 비즈니스스쿨이 차지하였으며

2011년도 3위를 차지했던 하버드대도 2위로 올라 섰습니다.

 

하지만 2011년도 평가에서 1위였던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은 3위에 내려섰습니다.

 

그외 4위에는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스쿨이 랭크되었으며

5위에는 미국의 컬럼비아 비즈니스스쿨이 랭크되었습니다.

아시아에 소재한 대학으로는 중국의 홍콩 UST 비즈니스스쿨이 10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10위권안에 들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에서 조사한 100 MBA 가운데 아시아권은 9개에 불과한데,

중국은 홍콩 UST를 포함해 베이징대 등

5곳의 MBA가 상위 100 MBA 명단에 올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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