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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껍질, 과일껍질(귤,오렌지,레몬,사과,포도,바나나,수박,참외)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활용,재활용 하는 방법
   
  과일만큼 좋은 과일껍질

 



제철 과일만큼 몸에 좋은게 없다라고 합니다. 과일만큼 과일껍질 또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는거 알고 계세요.? 과일껍질에는 항산화 성분들이 농축되어 있어 건강에 좋고, 껍질 내 영양분과 수분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세척 및 섬유 세탁 시 천연 세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몸과 자연까지 모두 보호할 수 있어 더욱 좋은게 과일껍질 입니다.

 

보통 과일 먹을 때 과일껍질을 깍고 먹는데 그대로 먹어도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과일 껍질에 일반인들이 우려할 만큼의 농약이 남아 있지 않아 껍질 채로 먹어도 상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2년간 전국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사과···포도 등 과일류 4776개의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4767(99.8%)의 과일에서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세척하지 않고 섭취해도 될 정도의 극미량만이 잔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농약 잔류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과일류는 밀감 6,복숭아 2,사과 1건 등 총 9(0.19%)이었지만 물이나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없앨 수 있는 수준이었다. [신문기사전체보기]




  과일껍질 유용하게 사용하기.

 




, 오렌지 껍질


귤껍질 속 흰 부분의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기능을 보강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껍질을 우려내 차로 먹으며 입욕제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또 귤껍질은 안쪽 흰 부분에는 왁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성분이 있어 이 부분으로 유리그릇을 닦으면 윤기를 낼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를 닦을 때에도 귤껍질을 달인 물을 거즈 등에 적셔서 닦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제품의 수명도 길어집니다 .
귤껍질이나 오렌지 껍질은 방향제 및 방충제로도 좋은데, 해충이 있을 때 오렌지 껍질을 바싹 말린 후 태우면 방향제 역할을 하면서 방충 역할까지 합니다
.
해물이나 육류를 요리한 뒤 냄새가 밴 도마를 오렌지 껍질로 문지르면 음식물 냄새를 없애주며, 전자레인지 속에 오렌지 껍질을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레몬껍질

비타민이 풍부해 요리에 부담 없이 많이 쓰이는 레몬껍질 속에는 구연산 성분이 포함돼있어 천연 세정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도 합니다.
가스레인지나 기름이 많은 그릇을 레몬껍질로 닦으면 구연산이 기름기를 말끔히 분해해주며, 흰옷을 삶을 때 레몬껍질을 함께 넣으면 표백을 돕고 향기도 나게 합니다.

구연산 성분은 섬유린스 효과까지 있어 화학 섬유린스 대신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레몬 껍질을 1분 정도만 끓여도 집 안의 잡냄새를 없애줘 천연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과껍질

사과껍질 속 트리테르페노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페놀화합물은 만성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설탕 등 가루 조미료가 오래돼 굳고 덩어리가 생긴 경우 사과껍질과 함께 하루 정도 밀봉해 놓으면 내용물이 부드러워져 풀리게 됩니다.

냄비 바닥에 음식이 까맣게 눌어붙어 있을 때에도 사과 껍질을 넣고 10여분 정도 끓이면 사과의 산성 성분이 음식 찌꺼기를 벗겨내 냄비가 깨끗해집니다.

니스, 페인트칠 뒤에 나는 머리 아픈 냄새는 양파 껍질과 사과껍질을 섞어서 작업한 장소에 가져다 놓으면 완화됩니다 .

 

 

 

포도껍질

포도껍질 추출물은 어린 나이에 발생할 수 있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며 껍질에 함유된 레스베라톨은 항산화물질로 노화, , 비만, 당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옷이나 가방 등 오래되고 싫증 난 섬유는 냄비에 포도 껍질과 적당량의 물을 끓인 후 체를 이용해 포도물만 걸러낸 후 그 물을 염색할 천이나 옷에 넣고 약 5분간 주무른 후 헹궈서 말리면 아름다운 보랏빛으로 물들일 수 있습니다.

포도껍질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기름기를 제거하며, 도마나 그릇에 배어있는 마늘 냄새를 없애기도 합니다 .

마늘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포도껍질을 모아 하루 정도 같이 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바나나껍질

바나나껍질은 먹지는 않지만 두루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미백이나 가죽,닦을 때 많이 사용이 됩니다 .

바나나 껍질은 소파, 핸드백, 구두, 가죽재킷 등 낡은 가죽 제품을 닦는 데 좋습니다. 안쪽의 미끄러운 부분을 낡은 가죽에 대고 문지른 후 마른 걸레로 한 번 더 닦으면 더러움이 제거되고 윤기가 나 거의 새 제품처럼 보이게 만들어줍니다.

바나나 껍질은 먹지는 않지만 두루 쓰이는곳이 있답니다.

 




수박껍질

수박의 과육을 먹은 뒤 남겨진 수박껍질에는 수분과 과당, 포도당 등의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수분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포도당이 피부에 영양을 더해주어 햇볕에 그을려 화끈거리고 피부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참외껍질

길게 깎아 놓은 참외껍질을 시원하게 보관해둔 뒤 열이 오른 피부에 올려놓으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참외껍질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미백효과가 탁월한데, 만약 믹서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차가운 과일껍질을 갈아서 약간의 밀가루와 섞어 화상 입은 부위에 올려 놓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천버튼 꾸우욱 눌러주시는 센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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